NK헬스케어 주식회사(대표 강주원)는 지난 26일 외국 환자들을 대상으로 줄기세포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줄기세포센터 구축을 위한 ‘글로벌 스포츠·연예인 줄기세포센터 준비위원회’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글로벌 스포츠·연예인 줄기세포센터는 광고·마케팅 담당 NK헬스케어와 퓨처셀바이오 주식회사(대표 조경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줄기세포서비스 프로그램을 런칭 후 김동연 위원장이 합류하여 신설하게 되었으며,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세계 각국의 외국 환자의 참여도를 높여 우수한 줄기세포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또한, 글로벌 스포츠·연예인 줄기세포센터는 각종 현안을 파악하고 각국의 현지 파트너사 선정에 들어갔으며, 방송국과의 협의를 통하여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한편 NK헬스케어는 서울시 의료관광 파트너십도 준비 중이며, 글로벌 스포츠·연예인 줄기세포센터는 서울 소재에 내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준비위원회 김동연 위원장은 “정부에서 추진 중인 첨단재생의학을 상품화하여, 외국 환자 유치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원스톱서비스(One-Stop)를 통하여 줄기세포치료 서비스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출처 : 헬스인뉴스(http://www.healthi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