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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방송] NK헬스케어, GMT 서비스 런칭... '암' 치료의 새로운 시장 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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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등록일21-05-03 14:34
조회1,33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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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방송 = 용대희 기자 ]
 

NK헬스케어는 암 치료의 새로운 시장 개척을 위해 GMT(Global Medical Tour) 서비스를 런칭한다고 5일 밝혔다.
 

GMT(Global Medical Tour)는 국내에서 ‘암’ 수술이 불가능하고, 각종 장기에 재발.전이돼 치료가 어려운 암 환우를 위한 해외선진치료 서비스 프로그램이다.
 

GMT의 해외협력병원으로는 급냉동(Cryosurgey, -160°C) 암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국 FUDA 종양 병원이 있다.
 

중국 광저우에 위치한 제남의대부속 병원인 FUDA 종양 병원은 수술 불가한 외국인과 중국 내국인 환자를 중점적으로 치료하는 병원이다.

말기암 전문 병원이며, 미국 JCI(미국이 자국이외의 나라 병원들에 선택적으로 부여하는 인증) 인증을 획득했다.
 

중국 FUDA종양 병원의 대표적인 치료는 ‘크라이오 시술(Cryosurgery 극저온 신경자극 치료)’로 이는 환부에 냉동 아르곤(-160°C) 해동 헬륨 가스를 종양 조직의 크기에 따라 1~2 사이클 실시하는 치료법이다.

이외에도 카테터 시술의 특수 방식인 마이크로 비드 색전술(Microsphere interventional Treatment), 아이오딘 시드 방식의 브라키테라피(Brachytherapy, 체내 근접 방사선 치료),  나노나이프 등을 콜라보하는 국소적인 시술을 통해 환자를 치료한다.
 

FUDA 종양 병원은 1만 건 이상의 임상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정밀도를 높인 시술이기 때문에, 정상세포 데미지를 최소화 해 회복력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FUDA 종양 병원은 입원치료가 가능하고, 시술 후 암 종양이 제거 및 축소된 전/후 비교 영상을 의사 소견과 함께 제공받을 수 있다. 
 

치료대상은 국내에서 표준치료가 불가능한 환자, 각종 장기에 재발.전이돼 치료가 어려운 암 환우로 이러한 환자들은 중국 FUDA 종양병원에서 시술을 받고 국내에 귀국해 암 전문 요양병원에서 연계 치료를 받을 수 있다.
 

GMT 유윤상 과장은 “NK헬스케어에서 주관하는 GMT 서비스를 통해 한국의 암 환자들에게 해외선진치료와 면역치료로 건강을 회복할 수 있기를 희망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용대희 yongdaehee@ifm.kr

 

출처 : http://www.ifm.kr/news/267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