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성규 기자 = 탁구로 건강을 유지하고 우의를 다져 협력하여 지낼 수 있기를 바라며, 다양한 형식의 이벤트를 통해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는 염원을 담은 ‘제3회 물마루배 CEO 탁구대회’가 26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구로구에 위치한 DWP 탁구클럽에서 진행된 '제3회 물마루배 CEO 탁구대회'는 참가 클럽별 여성 1명을 포함한 4명 이상이 참가하여 4단 1복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결승까지 각 경기는 5세트 경기로 펼쳐져 우승한 클럽 및 선수에게는 소정의 상품과 파워미네랄워터 물마루가 제공됐다.

(주)물마루는 광주광역시에 수원지를 두고 HACCP(해썹) 인증을 받고, 미네랄 성분이 다량 함유된(미네랄 합계 105-169ppm) 천연 미네랄워터 ‘프리미엄 명품 여자물 물마루’를 생산하고 있다.

물마루배 CEO 탁구대회 관계자인 NK헬스케어 강주원 대표는 국내 최고 수준의 미네랄워터를 제조하는 물마루를 통해서 시작된 대회가 이른 시기에 3회를 진행할 수 있음에 감사인사를 전하고, “물마루배 탁구대회는 매월 진행될 예정이기 때문에 향후 대회가 지속될 수 있도록 꾸준한 지원을 노력할 것이며, 많은 성원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정부의 관련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무관중 경기로 개최되었으며, 경기장에는 관계자 및 선수단 등 출입허가를 받은 제한된 인원만 출입을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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