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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즈] NK헬스케어, 대한암치료병원협의회와 일본C4클리닉 방문...'선진 방사선치료 협혁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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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등록일21-05-03 15:11
조회1,19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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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치료 연구개발 및 의료서비스 마케팅 전문회사 NK헬스케어(대표 강주원)는 지난 5월 30일 대한암치료병원협의회(대표 문창식) 소속 병원 관계자 13명과 일본C4클리닉(유키마사 아오키 박사)을 방문하여, 선진 방사선치료에 대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대한암치료병원협의회는 이번 방문을 통해 일본 의료사단 법인 유광회 Clinic C4 설립자이자 일본 방사선 치료 대가 유키마사 아오키 박사의 방사선 치료와 암 조직에 따른 p53-유전자 점액투어(정맥주사), 그리고 후성유전자 국소투여 치료법 등을 간접적으로 체험했다. 

유키마사 아오키 박사는 최근 10년 간 C4클리닉에서만 약 3천 건 이상의 사례를 가지고 있으며, 사례 중 대부분이 진행기, 말기, 전이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자들로 75~80%의 국소제어를 달성했다. 30년 동안 약 1만 건의 임상 경험을 통해 분자 표적 조사방법에 의한 최소의 방사선 조사량으로 CT/MRI 상으로 보이는 암을 사멸(또는 비활동화)하는 독보적인 치료법으로 치료를 하고 있다.  

또한 일본C4클리닉에서 사용하는 프리미엄급 ACCURAY(TomoHDA)는 기존 토모테라피의 세기조절 방사선치료 기능에 3차원 입체조형 방사선치료까지 가능한 장비로, 구형장비의 취약점을 향상시켜 안정성과 치료효과가 뛰어나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대한암치료병원협의회 문창식 대표는 "이번 C4클리닉과의 치료협력을 통해 양국 간 암 환자들에게 기존의 여러 항암제 치료로도 큰 효과를 보지 못했거나, 초기 암 발견으로 무슨 치료부터 먼저 받아야할지 고민되는 환자들에게 보다 좋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imkt@dt.co.kr